재클린 매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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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재클린 매켄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배우로, 영화, 텔레비전,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여러 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 초 연극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영화로 진출, 《롬퍼 스토머》, 《엔젤 베이비》 등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았다. 1999년 할리우드 영화 《딥 블루 씨》에 출연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4400》, 《멘탈》과 같은 텔레비전 시리즈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연극 무대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 《태양의 아이들》 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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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클린 매켄지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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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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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일 | 1967년 10월 24일 (56세) |
출생지 |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
직업 | 배우 |
자녀 | 딸 1명 |
활동 기간 | 1987년–현재 |
다른 이름 | 재키 매켄지 (Jacqui McKenzie) 잭 매켄지 (Jac McKenzie) |
교육 | 국립 드라마 예술 연구소 (BFA) |
출연 작품 | |
영화 | 하켄크로이츠/네오나치의 각인 딥 블루 말리그넌트: 흉포한 악몽 |
텔레비전 드라마 | 4400 미지에서의 귀환자 멘탈: 치유의 진료과 |
2. 초기 생애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난 매켄지는 1983년까지 노스시드니에 있는 웨노나 스쿨을 다녔고, 이후 핌블 레이디스 칼리지로 옮겨 1985년 고등학교 졸업 자격증을 취득했다.[2] 학교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유명했던 매켄지는[3] ''올리버!''에서 낸시 역을 맡았고, 이후 ''갓스펠''(쇼어 스쿨과의 공동 제작)과 나중에는 ''브리가둔''(당시 녹스에 재학 중이던 휴 잭맨과 함께 녹스 그래머 스쿨과의 공동 제작)에 출연했다.[4]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연극 학교에서 수학했다.[77]
오스트레일리아 국립 연극 학교를 졸업한[77] 매켄지는 1987년 영화 데뷔 후, 연극과 영화를 오가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활동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할리우드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2004년부터 미국 드라마 《4400》에 고정 출연했다.
3. 경력
3. 1. 1991년 ~ 1995년
1991년, 매켄지는 시드니 연극 평론가 협회로부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다.[6] 이는 그녀가 연극 '아동 댄싱'(줄리-앤 역), '마스터 빌더'(카야 역), '십이야'(바이올라 역), '레베카'(드 윈터 부인 역)에서 보여준 카멜레온과 같은 능력과 지속적인 고품질 연기를 인정받은 결과였다. '레베카' 리허설 중, 감독 조지 오길비는 매켄지가 러셀 크로우 주연의 호주 독립 장편 영화 '로머 스토머'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그녀는 이 영화에 출연하여 호주 영화 평론가 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7] 러셀 크로우는 "재키의 연기력은 지평선 너머로 사라진다. '레베카' 연극에서 그녀를 처음 봤을 때, 뼈 속부터 갉아먹는 배우를 보았다. 그녀는 섬세함과 마법을 모두 갖춘 배우이다."라고 평했다.[8] '로머 스토머'에서의 데뷔에 대해 매켄지는 "용기, 진실함, 그리고 기술이 빛났다"는 평가를 받았다.[9][10] 이 역할로 그녀는 해외에서도 주목받아, 1992년 스톡홀름 국제 영화제에서 "삶이 잃어버린 모든 것, 즉 사랑, 평온함, 정체성을 갈망하는 절박한 추격전으로 변해버린 젊은 여성에 대한 냉혹하고 비감정적인 묘사"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11] 이후 그녀는 "경이로운 감정의 폭"을 보여주며 호주에서 가장 유망한 젊은 배우 중 한 명으로 여겨지게 되었다.[12]
1994년, 매켄지는 데이비드 웨넘, 제프리 러시, 리처드 록스버그와 함께 셰익스피어의 '햄릿'에서 닐 암필드 연출로 시드니 벨보어 세인트 극장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비평적으로도 성공하여 상을 받았으며,[13] 매켄지의 연기는 "너무나 훌륭하여 유리를 산산조각 낼 수도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6] "면사포와 테일 코트를 입은 오필리아는 무대를 산산조각 난 유리 조각의 정신 상태로 만들었다. 그녀의 존재는 순전히 무형적이기 때문에 매우 인상적이었다."[14] 이 작품은 멜버른으로 투어를 갔지만, 매켄지는 다른 작품 일정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케이트 블란쳇이 투어에서 오필리아 역을 맡았다.)
'햄릿'에서의 연기에 이어 매켄지는 조지 버나드 쇼의 '성녀 조앤'에서 조앤 오브 아크 역을 맡아 게일 에드워즈 연출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시드니 극단을 위해 공연했다.[15][16] 이는 1962년 조이 콜드웰 작품 이후 호주에서 '성녀 조앤'이 처음으로 상연된 것이었다. "배우를 시험하는 가장 중요한 시험대" 중 하나로 여겨지며,[17] "여성 햄릿"이라고 불리는 에드워즈의 작품은 비평적, 흥행적으로 성공했고, 매켄지의 연기는 만장일치로 호평을 받았다. "이 연극은 성 조앤의 연기에 달려 있으며 매켄지는 그저 훌륭하다."[18] "그녀가 등장하는 순간부터 무대는 불타오른다. 매켄지는 연극적 천국을 기뻐하게 만드는 조앤이다... 매켄지는 우리에게 모든 순수함, 무지함, 내면에서 빛나는 듯한 기쁨, 그리고 거의 마지막까지 어린 시절의 즐거움을 보여준다. 그녀의 작은 체구는 가냘프고, 슬프고 취약해 보일 수 있지만, 전투에 돌입하면 그녀는 강인하고 튼튼하며, 강렬하고 설득력 있는 행동을 하는 젊은 여성이다. 마치 흔들리지 않는 불꽃처럼 항상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은 매켄지의 조앤이다."[19] "여기에는 그런 굳건함과 신념을 가진 조앤이 있어서, 그런 섬세한 몸 안에서 존재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 매켄지의 왜소한 이미지는 놀라운 힘과 거의 고갈되지 않는 감정 공급을 숨기고 있다. 우리 중 가장 온순한 사람들에게도 개인으로서 일어서서 우리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영감을 주는 조앤이다. 쇼 자신도 마지못해 감명을 받았을 것이다."[20]
NIDA의 책임자인 존 클라크는 매켄지를 "카멜레온"[21], "우리가 배출한 가장 재능 있는 여배우 중 한 명... 그녀는 절대적인 다이너모이자 원동력"이라고 묘사했다.[22] 매켄지는 다양한 역할, 종종 어려운 역할을 맡으며 그녀의 세대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여배우 중 한 명으로 빠르게 명성을 얻었다.[23] 드라마와 코미디 모두 능숙한 그녀는 "그녀의 시대의 주디 데이비스(또는 재미있게도, 녹색 눈을 가진 미국 배우 멕 라이언)"라고 묘사되었다.[24] 1992년, 벤 엘튼은 그녀를 자신의 소설 '스타크'의 텔레비전 각색에서 환경 운동가 "레이첼" 역으로 캐스팅했다. 이 미니시리즈는 BBC/ABC 코미디였으며, 나디아 태스가 연출하고 벤 엘튼과 콜린 프리엘스가 공동 출연했다. 매켄지는 이 역할로 호주 영화 협회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1993년) 그녀는 코미디 '이것은 조금도 아프지 않을 거야'에서 바네사 프레스콧 역을 맡아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1994년, 매켄지는 조지 오길비 감독과 재회하여 카일리 테넌트의 드라마 '배틀러'의 각색에서 댄시 스미스 역을 맡았다. 이 미니시리즈는 게리 스위트가 공동 출연했고 세븐 네트워크에서 방영되었다. 매켄지는 1994년 호주 영화 협회 TV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다시 올랐다. 같은 해, 매켄지는 폴린 찬이 연출한 영화 '트랩'에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식민지 베트남에 살고 있는 프랑스 소녀 역을 맡아 프랑스어와 베트남어를 모두 구사하며 다재다능함을 보여주었다.
1995년, 매켄지는 '엔젤 베이비'로 여우주연상, '할리팩스 f.p.': 마음의 거짓말로 TV 드라마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호주 영화 협회 역사에 기록되었다.[13] 그녀는 또한 '할리팩스 f.p.'에서의 역할로 로지 상에서 최우수 여배우상을 수상했다.[26] 매켄지는 마이클 라이머가 연출한 드라마 '엔젤 베이비'에서 존 린치와 함께 젊은 연인 케이트를 연기하며 국제적인 찬사를 받았다. 'LA 위클리'는 "매켄지는 발견이다.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답변을 일종의 일일 운세로 사용하거나, 빈 식당의 의자 다리가 그녀에게 속삭이는 듯한 공포에 굴복하는 모습, 그녀는 이 영화의 인간적인 나침반의 북쪽과 남쪽인 동물적 공황과 과도한 의식적 통찰의 극단에 맹렬하게 부응한다."라고 평했다.[27] '엔젤 베이비'에는 배우 데보라 리 퍼니스와 콜린 프리엘스도 출연했다. 1996년, 매켄지는 호주 영화 컨벤션에서 호주의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했다.[28]
3. 2. 1996년 ~ 2003년
매켄지는 미국으로 건너가 영화에 출연했는데, 1999년 레니 할린 감독의 영화 ''딥 블루 씨''[29] (1999)에 사무엘 L. 잭슨, 토마스 제인, 마이클 라파포트와 함께 출연했고, 산드라 블록, 애슐리 저드, 엘렌 버스틴, 키어스턴 워렌, 제임스 가너와 함께 영화 ''야야 시스터후드의 비밀'' (2002)[31], 아이다 터투로, 존 캐롤 린치와 함께 ''프릭 웨더'', 사이먼 베이커, 프루이트 테일러 빈스와 함께 ''러브 프롬 그라운드 제로''에 출연했으며, 홀리 헌터, 론 실버가 출연한 TV 영화 ''빌리가 바비에게 이겼을 때''에도 출연했다.[32] 또한 영국 독립 영화 ''에이젠슈타인''에 사이먼 맥버니와 함께, ''키스 키스 (뱅 뱅)''에 스텔란 스카스가드, 크리스 펜, 폴 베타니와 함께 출연했다.
2001년, 매켄지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 자격으로 미국 영주권을 받았다. 그녀는 윌리 러셀의 ''리타 길들이기''에서 리타 역으로 미국 연극 데뷔를 했으며, 브루스 팔트로가 연출하고 에드워드 허먼이 함께 출연했으며, 윌리엄스타운 극장 페스티벌에서 공연되었다.[33]
그녀는 ABC의 미국 텔레비전 파일럿 드라마 ''MEDS''(후에 ''MDs'')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으며, 마이클 호프만이 연출하고 존 한나가 출연했다. 그녀는 국립 배우 극장/공모자가 공동 제작한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저항 가능한 아르투로 우이''에서 독다이지 역을 맡았다.[5] 사이먼 맥버니가 연출하고 알 파치노, 스티브 부세미, 채즈 팔민테리, 존 굿맨, 폴 지아마티, 빌리 크루덥, 로테르 블로토, 린다 에몬드, 토니 랜달, 찰스 더닝이 출연했다.[34] 이 작품 이후 매켄지는 호주로 돌아와 퓰리처상을 수상한 데이비드 오브번의 연극 ''증명''에서 캐서린 역을 맡았다.[72] 조지 오길비가 연출하고 배리 오토, 크리스티나 엘리아손, 조니 파스볼스키가 출연한 이 연극[35]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드라마 극장에서 이전의 모든 흥행 기록을 깼다. 매켄지는 ''증명''의 성공에 이어 호주 장편 영화 ''피치스''에서 주드 역을 맡았고, 휴고 위빙, 엠마 렁이 출연했다. 크레이그 모나한이 연출한 이 역할로 매켄지는 호주 영화 평론가 협회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13] ''피치스''를 통해 매켄지는 폴 콕스(''꽃의 남자'', ''인노센스'')와 함께 젊은 시절 남편과 소원해진 여성 합창단원 역할을 맡은 장편 영화 ''휴먼 터치''에 출연했다.[13]
3. 3. 2004년 ~ 2015년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가 제작하고 매켄지가 주연을 맡은 미국의 SF 텔레비전 시리즈 ''4400''은 2004년에 미국 케이블에서 최고 시청률로 데뷔하여[13] 프라임타임 에미상 미니시리즈 부문 후보에 올랐다. 매켄지는 이 작품에서 여성 주연 탐정 다이애나 스코리스 역을 맡아 조엘 그레치와 호흡을 맞췄으며, 이들의 파트너십은 멀더와 스컬리에 비유되기도 했다. 이 쇼는 2007년까지 USA 네트워크에서 4 시즌 동안 방영되었다.
2006년에는 TNT에서 방영된 ''나이트메어 & 드림스케이프''의 에피소드 "엄니의 마지막 사건"에서 윌리엄 H. 메이시와 함께 린다 랜드리 역으로 출연했다.[37] 2008년에는 폭스 네트워크의 드라마 ''멘탈''에서 정신과 의사 베로니카 헤이든-존스 역을 맡았다.[38] 이 작품은 국제 시장을 위해 라틴 아메리카에서 촬영된 최초의 미국 텔레비전 시리즈였다.
이후 매켄지는 ''위기의 주부들'',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CSI: 마이애미'', ''하와이 파이브-0'', ''레이크'' 등 여러 TV 시리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한 제레미 심스가 연출한 장편 영화 ''힐 60 아래''에서 엠마 와델 역을 맡았고, 2010년 ''NCIS: 로스앤젤레스'' 시즌 피날레에 LL 쿨 J와 함께 출연했다.
2011년, 시드니 극단 공동 예술 감독인 케이트 블란쳇과 앤드류 업튼의 초청으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사라 룰의 연극 ''인 더 넥스트 룸 (또는 바이브레이터 플레이)''에 출연했다.[38] 맨디 맥엘히니와 함께 출연하여 미세스 기빙스 역을 맡았으며, 그린 룸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2012년에는 케이트 블란쳇과 앤드류 업튼의 초청으로 로라 이슨의 2인극 ''섹스 위드 스트레인저스''의 호주 초연에 출연했다. 라이언 코어와 함께 출연했으며, 조슬린 무어하우스가 연출을 맡았다.
2013년, 벨보어 스트리트에서 테네시 윌리엄스의 ''뜨거운 양철 지붕 위의 고양이''에서 마가렛(매기) 역으로 출연했다.[39] 사이먼 스톤이 연출하고 이웬 레슬리, 마샬 네이피어가 공동 출연한 이 작품은 시드니 로열 극장에서 연장 공연으로 매진되었으며, 매켄지는 호평을 받았다.[40]
2014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앤드류 업튼이 각색한 막심 고리키의 ''태양의 아이들''에서 리자 역을 맡았다.[41] 저스틴 클라크, 토비 트루슬로브와 함께 출연하고 킵 윌리엄스가 연출한 이 작품은 큰 성공을 거두었고, 매켄지는 시드니 극장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같은 해, 러셀 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워터 디바이너''에 출연하여 그와 재회했다. 일마즈 에르도안, 올가 쿠릴렌코 등이 출연한[42] 이 영화에서 매켄지는 러셀의 아내 리지 역을 맡아 AACTA상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호주 영화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43]
2015년, 매켄지는 안톤 체호프의 ''플라토노프''를 리처드 록스버그,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시드니 극단에서 공연했다.[46] 앤드류 업튼이 각색하고 존 크롤리가 연출한 이 작품은 2016/17년에 브로드웨이 에텔 배리모어 극장으로 옮겨졌다.[47] 또한 새라 룰의 연극 ''올랜도''에서 올랜도 역으로 출연했는데,[49] 이 작품은 버지니아 울프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다.
매켄지는 2015년 시드니 극장 어워드에서 ''올랜도''의 여우주연상과 ''플라토노프''의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50]
3. 4. 2016년 ~ 현재
2016년, 매켄지는 전작 ''Stark!''에 함께 출연했던 벤 엘튼과 그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쓰리 썸머스''[51]에서 재회하여 퍼스에서 촬영했다. 이 작품에는 로버트 시한, 마그다 슈반스키, 마이클 케이턴, 레베카 브리드스도 출연했다. 같은 해 8월, 매켄지는 오스트레일리아 울런공과 시드니에서 독립 영화 ''하모니''를 촬영했다.[52]
2016년 10월에 개봉한 오스트레일리아 장편 영화 ''더 게이트웨이''에서 제인 챈들러 역을 맡았다. 마이클 화이트가 각본을 쓰고 존 소토가 연출한 이 SF 영화에는 마일스 폴라드와 벤 모틀리도 출연했다. 이 영화는 교통사고로 남편을 잃고 슬픔에 잠긴 입자 물리학자가 혁신적인 기계를 사용하여 남편을 되살리려 하지만 가족에게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여정을 그린다.[53]
2017년 5월, SBS는 매켄지가 휴가를 보내던 호주인들이 보트에서 난민들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새로운 4부작 드라마 ''세이프 하버''에 캐스팅되었다고 발표했다. 매치박스 픽쳐스가 제작한 이 미니시리즈에는 피비 통킨, 에웬 레슬리, 조엘 잭슨도 출연한다.[54] 같은 해 6월, 매켄지는 마을 주민들이 파괴적인 지상 침공 이후 뭉치는 이야기를 그린 루크 스파크의 영화 ''오큐페이션''을 찰스 메수르, 테무에라 모리슨, 댄 유잉과 함께 촬영을 시작했다.[55]
2017년 8월, 매켄지는 1992년 컬트 클래식 영화에서 러셀 크로우와 함께 출연했던 ''롬퍼 스토머'' TV 시리즈의 촬영을 시작했다. 제프리 라이트 (원작 영화 제작자)가 기획 및 연출하고 존 에드워드가 제작한 이 시리즈는 2018년 새해 첫날 호주 스트리밍 플랫폼 스탠에서 초연되어 오리지널 콘텐츠 부문에서 모든 기록을 깼다. 이 시리즈는 2018년 후반에 영국에서 BBC를 통해 방영되었다.[56][57] 이 시리즈에서의 역할로 매켄지는 2018년 로지상에서 가장 뛰어난 여우조연상 로지상을 수상했다.[58] 같은 해 8월 시네페스트OZ 시상식에서 매켄지는 영화 산업에 대한 기여와 탁월함을 인정받아 스크린 레전드 상을 수상했다.[59][54]
샘 닐, 그레타 스카치, 브라이언 브라운과 함께 영화 ''팜 비치 (2019)''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레이첼 워드가 연출했다.[60] 드라마 학교 친구 에시 데이비스와 다니엘 라파인과 영화 ''미스 피셔와 눈물의 암호'' (시리즈 미스 피셔 살인 미스터리의 스핀오프)에서 재회했다.
2019년 재클린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루시 커크우드의 ''모스키토'' (연극)에서 앨리스 역을 맡기 위해 시드니 극단으로 돌아왔다.[61] 2020년에는 재키 위버와 브라이언 브라운과 함께 스탠 오리지널 시리즈 ''블룸''[4] 시즌 2에 출연했다. 그녀는 또한 시리즈 ''핼리팩스 F.P.,''에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역할인 "샤론 신클레어"를 리부트작 핼리팩스: 리트리뷰션에서 다시 연기했다.
2021년, 매켄지는 애너벨 월리스와 함께 제임스 완의 공포 영화 ''말리그넌트''에 출연했으며,[62] 호주 장편 영화 ''루비의 선택''에서 제인 시모어와 함께 출연했다.[63]
4. 기타 활동
매켄지의 취미는 작곡과 녹음이다. 과거 협력자로는 "Shy Baby"를 공동 작사한 빅 레박과 짐 헤이든이 있다. 그녀의 드라마 4400의 동료 배우 조엘 그레치는 그녀의 곡 "Shy Baby"를 듣고 드라마 제작자에게 가져갔고, 그 결과 이 곡은 시즌 2 피날레 "엄마의 보스들"에 사용되었다.[64] "Shy Baby"는 2007년 4월에 발매된 4400 사운드트랙 CD에 수록되었다.
5. 출연 작품
매켄지는 영화와 TV 드라마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아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99년 레니 할린 감독의 ''딥 블루 씨''에 사무엘 L. 잭슨 등과 함께 출연했고,[29] 2021년에는 제임스 완 감독의 공포 영화 ''말리그넌트''에서 플로렌스 위버 박사 역을 연기했다.[62]
TV 드라마에서는 2004년부터 2007년까지 SF 시리즈 ''4400''에서 주연 다이애나 스코리스 역으로 인기를 얻었다.[36] 2006년 ''나이트메어 & 드림스케이프''의 "엄니의 마지막 사건" 에피소드에 출연했고,[37] 2010년에는 NCIS: 로스앤젤레스와 하와이 파이브-0에 출연했다. 2018년 ''롬퍼 스토머'' TV 시리즈로 2018년 로지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58]
5. 1. 영화
원제Deep Blue Sea
Malignant